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는 비슷한 교육제도를 갖추고 있으나 스코틀랜드의 교육제도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Scotland 등의 북부지역은 날씨가 무척 춥고, 억양이 강해 표준영어를 배우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많은 학교들이 주로 London, Cambridge, Oxford, Bournemouth, Brighton, Torquay 등의 남부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이 지역들은 생활하기에도 적합합니다. 단기로 연수를 가는 학생들에게는 보고 경험할 것이 많은 London 등의 대도시를, 장기로 연수를 가는 학생들에게는 경비를 보다 줄일 수 있는 소도시를 권하고 싶습니다. 대도시는 볼 것도 많고, 할 것도 많습니다.
영국에는 약 100여 개의 대학교가 있습니다. 학기는 3학기제로 10~12월, 1~3월, 4~6월로 나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의 대학에 지원하려는 외국학생은 1년 과정의 Bridging Course를 거쳐야 합니다. 이 과정을 공부하면서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분야를 선택하고, 영어와 기초 전공 지식을 습득하게 됩니다. 학부과정 지원자는 입학원서를 UCCA(The Universities Central Council on Admission)에 입학 전년 12월 15일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자체 입학시험이 있는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대학 등을 지원하는 학생은 UCCA에 원서를 제출하기 전(10월 15일 이전)에 해당 대학에 원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캐나다와 호주에 비교하면 학비는 비슷하지만 영국은 물가가 비쌉니다. 학비는 각 대학과 과정 그리고 학과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대학의 학비는 한국과 비슷하게 인문, 사회, 경상계열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실험 실습이 병행이 되는 이공, 약학, 의치학, 수의학 등이 비싸며 여기에 예체능 계열의 학비가 비쌉니다.
인문, 사회, 경상, 법학 등 실험 실습이 동반되지 않는 학과의 경우는 1년의 학비가 대략 8,000 파운드 정도부터 비싸게는 13,000 파운드 이상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에 반해 이공계열등 실험과 실습을 하게 되는 과정의 경우는 9,000 ~ 15,000 파운드 이상으로 학비가 책정이 되어 있다.
하지만 영국의 대학은 4년제가 아니라 3년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유학 경비가 적게 드는 것도 특징이며, 덧붙여서 석사과정도 1년 기간이기에 전체 비용은 더 적게 들며 시간을 벌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런던, 옥스퍼드, 캠브리지 등의 경우는 전체 생활비가 비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거비용이 비싸며 다른 지방도시의 경우는 더 적게 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용돈을 제외한 학비와 숙식비로 한달 평균 150~250만원 정도로 그 차이가 큽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같은 수준의 학교라면 대도시에 위치해 있는 학교가 시골에 있는 학교보다 경비가 더 들고, 같은 지역내의 학교라면 그 시설과 선생님들 수준이 높을수록 경비가 더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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