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주립대

오레곤 주립대

설립년도 : 1868 년 오레곤 연방정부 지원으로 설립된 주립대 로  1870년 첫 졸업생 배출하였습니다.  오레곤 주 코발리스 에 소재하고 있으며, 도보로 멀지않은 거리에 코발리스 다운타운이 있고, 태평양 연안에서 차로 1 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오레곤 주립대학(OSU)는 메인캠퍼스가 위치한 코발리스(Corvallis)시는 오레곤주 윌래매트 밸리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인구 53,000명의 멋진 칼리지타운입니다. 
자연환경보호, 천연자원보존, 앞날을 내다보는 친환경도시계획 등으로 초기개척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코발리스시는 미국에서 가장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도시중의 하나로 뽑히며,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매년 순위에 들고 있습니다.

캠퍼스 셋팅 : 대도시 외곽에 위치한 전형적인 대학캠퍼스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캠퍼스는 1,707,773 m2 정도 되는 넓이의 도심 외곽 캠퍼스입니다. 
연간 비용 : 2013년 유학생 기준 학부 연간 학비는 $23,469, 연간 생활비는 $10,578 입니다. 패스웨이 프로그램은 연간 3학기 기준으로 $26,625 입니다.
기숙사 : 재학생 중 약 20 % 학생이 캠퍼스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기숙사는 전통적인 기숙사 스타일과 여학생 클럽 하우스, 남학생 클럽하우스, 결혼한 학생부부를 위한 아파트 로 나뉘어 있습니다. 

재학생규모, 전공과목 : 오레곤 주립대는 200여개 학부과정과 80여개 석사과정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2013년 기준 전체재학생수는 26,393명, 이 중 국제학생은 총 2,362명입니다. 
쿼터제 학기로 운영되어 연중 4번의 입학일이 있습니다. 
영어센터는 2008년도에 개설되었으며, 40명의 강사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0년 통계로 29개여국으로부터 600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수강하였습니다.  86%의 학생들이 University Pathway (대학진학 준비과정)으로 입학하여, 99%의 수강생들이 모두 OSU로 진학에 성공하였습니다.

인기학과 Top 5 : 오레곤 주립대는 대학의 인기 학과는 Engineering , Business, Management, Marketing, and Related Support Services , Family and Consumer Sciences/Human Sciences, Liberal Arts and Sciences, General Studies and Humanities, Natural Resources and Conservation 순입니다. 

클럽활동 : 300 여개 이상 되는 클럽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평균 교수 대 학생비율 : 21:1 로 약 27.5 % 클래스가 20명 이하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신입생 보유율 : 학생만족도를 알아볼 수 있는 The Average Retention Rate 신입생 보유율은 82.5 %입니다. 

국제학생 기준 지원마감 : 연중 지원받는 Rolling이나, 봄학기는 12월 1일까지, 여름학기 3월1일, 가을학기 6월1일,겨울학기는 9월1일까지를 지원할 것을 권유합니다. 

편입지원(Transfer) 기준 : 4학기 모두 편입지원 가능하며, 봄학기 3월1일, 여름학기는 5월 1일, 가을학기는 5월1일,겨울학기는 12월 1일까지입니다. 
이전대학으로부터 최소36학점 이상, Minimum GPA 2.3 이상이 되어야 지원할 수 있습니다. 편입시 최대 인정 받을 수 있는 학점수는 2년제와 4년제 재학생 모두 124 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랭킹정보 : 2013년 오레곤 주립대는 카네기재단에 의해 “very high research activity”분야에 선정된 바 있으며, 생명보존학, 산림학, 해양지질학, 핵공학, 공공보건학, 생화학, 식품과학, 동물학, 생태학 분야에서 미국대학 중 상위권에 랭크되었습니다.
2011년 Princeton Review에 의하여 가장 우수한 서부대학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Academic Ranking of Worldwide Ranking 에서 미국대학 중 69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학교 위치

Oregon State University, Corvallis, OR 97331

성인거주자 중 대졸이상 학위소지자의 비율이 미국내 Top5로 꼽히며 2008년 포브스 온라인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지적인 도시5위에 랭크될 정도의 명성을 자랑하는 도시입니다.
자전거 전용도로와 시내버스 곳곳을 찾아다닐 수 있으며, 캠퍼스에서 도보로 멀지 않은 코발리스 다운타운에는 여러 레스토랑, 펍, 아트갤러리, 쇼핑센터들이 즐비합니다. 레스토랑에서는 전통 미국식요리에서부터 이태리, 멕시코, 일본, 한국, 태국, 레바논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간이식당과 펍등 사이로 열리는 주말시장에서는 오레곤의 유명한 와인과 맥주를 비롯, 각종 유명 지역 특산품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오레곤주는 판매세가 면제되며, 나이키, 아디다스, 컬림비아 스포츠웨어, 바나나리퍼블릭 등 유명 상표 아울렛이 모여있는 도시입니다.
코발리스시에서 자동차로 태평양 연안의 해변, 폭포, 컬럼비아강의 장대한 계곡까지 근거리에서 여행할 수 있으며, 오레곤주에서 가장 큰도시로 문화의 중심지인 포틀랜드까지는 차로 90분 정도 걸립니다. 또한 자동차, 비행기, 버스, 기차 등으로 미서부 해안의 시애틀, 샌프란시스코(1시간 45분), 로스앤젤레스(2시간15분)까지도 쉽게 방문이 가능합니다. 
오레곤주는 온화한 기후 특성과 비할 데 없는 여러 지리적 여건들로 다양한 야외활동을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스키, 스노우보드, 하이킹, 싸이클, 래프팅, 카약, 서핑, 낚시, 해변에서의 연날리기, 돌고래 관찰 등 온갖 취미활동 대자연속에서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오레곤에서의 멋진 쇼핑, 세익스피어 연극, NBA농구경기, 로데오 등 다채로운 활동은 놓칠 수 없는 경험이다.  이와 함께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코발리스 커뮤니티를 통해 해마다 열리는 과학기술분야의 축제인 다빈치의 날 행사, 움직이는 조각품 경기, 가농축제 길거리 댄스, 수공예품 전시회가 마련됩니다.
장대한 자연풍경과 흥미진진한 도심생활, 친절한 사람들로 가득한 이곳에서 여러분은 진짜 미국을 경험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학교 소개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