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본인에 관한 서류

재정보증인에 관한 서류 

(1순위 부모 또는 배우자, 부족하면 다른 직계가족을 추가, 2명의 서류로 준비)

미국비자를 신청하기 위한 준비

미국 학생비자는 다음 3가지 종류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비이민 비자신청서양식인 DS-160을 먼저 작성해야 합니다.  미국비자신청 온라인사이트에서 작성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작성하여 내용을 대사관 사이트로 업로드하고 마지막 Confirmation Page를 출력하여 인터뷰시 가지고 갑니다.  비자인지대 $160은 지정은행인 씨티은행에서 직접 납부하고 입금증 번호를 입력하거나, 미 대사관 입금계좌로 인터넷뱅킹을 한 후 가상계좌번호를 온라인으로 입력하면 인터뷰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인터뷰예약을 먼저 하고 나서 비자신청서 양식을 나중에 작성하여 출력하여 가지고 갔었는데, 바뀐 절차는 신청서를 먼저 작성하고 그 번호와 비자인지대 입금증의 일련번호 또는 인터넷 뱅킹 가상계좌번호를 입력해야만 인터뷰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미국대사관 미국비자 인터뷰 예약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미국학생비자를 신청하려면, 반드시 재정보증인이 있어야 합니다.  재정보증인은 학생의 직계가족, 즉 1순위는 부모, 그 다음은 형제, 배우자, 그 외 직계가족입니다.  한국의 정서상 재정보증은 부모가 해주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우므로 부모가 생존해 있고,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면 부모님을 재정보증인으로 세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하여, 부모님이 생존해 있지 않거나, 또는 나이가 많아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면,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 중 가장 가까운 관계의 친척을 재정보증인으로 세웁니다.  학생본인이 직장생활을 하여 경력이 있다면, 본인이 본인의 재정보증을 해도 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부모님의 재산관련서류가 일부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소득증빙은 본인서류로 은행잔고와 재산세납부증명은 아버지 서류로 함께 제출하여도 무방합니다.  본인이 본인 재정보증을 하려면 최소한 직장경력은 2년 이상인 것이 좋고, 연봉도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이어야 합니다.  상세조건은 문의바랍니다. 

학생본인이 직장경력이 없고, 부모님도 소득증빙할 자료가 없다면, 가족 중 소득이 많은 사람으로 재정보증이을 세울 수 밖에 없습니다. 개개인의 직업과 상황에 따라 준비할 서류는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유학원에 대행을 맡기시면 예상질문과 예행연습을 제공합니다.  학생 개개인의 경우에 맞춰서 조심해야 할 질문과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대답 등을 지적해 드립니다. 

캐나다나 호주 등 다른 국가에서 비자를 줄 때 서류만으로 하는 것과 달리, 미국비자는 반드시 면접을 요구합니다.  신청자는 많고, 짧은 시간에 많은 인원의 신청자를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미국비자 인터뷰는 한 사람당 할당되는 시간이 길어야 5~10분 정도로 매우 짧습니다.  짧은 시간에 영사가 합격,불합격을 판단해야 하므로, 아주 핵심적인 질문만 몇 마디 질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