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즈 어학원 소개

파인스는 2001년 6월에 개원하여 현재 바기오 시티에 제1캠퍼스(Cooyeesan Plaza Hotel), 제2캠퍼스(Chapis Hotel)를 운영하여 전체 400명 규모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맞춤식 회화전문 코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쿠이산 캠퍼스는 초급, 중급반 위주로 운영되며 300여명 규모의 1캠퍼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큰 규모의 학원 건물에 모든 편의시설이 집중되어 있어, 생활하기에 매우 편리하고, 학원이 대로변에 있어 택시를 타고 이동하기에도 매우 안전하고 편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차피스 캠퍼스는 2013년 4월에 새로 오픈한 캠퍼스로 쿠이산에서 차로 15분 거리이며, 중급,고급반 위주로 편성된 캠퍼스입니다.  중급,고급반 학생들만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학원 안에서는 영어만 사용해야 하는 규정이 엄격하며, 신규 캠퍼스라 시설등은 모두 더 고급화된 새 건물입니다.  쿠이산보다 건물규모나 시설은 많지 않습니다.  
파인스어학원은 University of Cordillreas 라는 필리핀 대학의 부설어학원 협정을 맺고 있습니다.  15,000여명 학생규모의 이 대학은 필리핀 종합대학교평가 11위에 랭크된 대학으로 부설어학원 협정이 맺어져 있는 파인스에서 영어코스를 수강하는 경우, 대학재학생인 경우, 국내대학이 허용하는 경우, 파인스 어학원 영어코스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파인스는 다년간의 커리큘럼과 강사들의 관리 시스템 노하우로 상황별 회화와 토론, 토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말할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영어를 구사하도록 초점을 맞췄습니다. 많은 학생들을 교육하다 보면 개개인의 교육은 다소 소홀해 지기 쉽습니다. 저희 파인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입학하는 순간부터 주기적인 레벨테스트를 실시하여 개개인의 취약점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희 파인스는 단순히 영어교육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 학생들과 자연스런 교류를 통하여 세계관을 심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수의 일본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는 저희 파인스 학생들은 영어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일본학생들과의 연수를 통해 영어학습 외에 타문화를 이해하고 열린 마음을 갖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파인스어학원은 필리핀 정부의 TESDA 인증교육기관입니다. 
졸업생을 위한 화상영어 코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 위치

제1캠퍼스 : 2nd Floor, CooYeeSan Plaza Hotel, Naguilian Road, Baguio City, Philippines
제2캠퍼스 : #49 Chapis Village, Marcos highway, Baguio City, Philippines

인구 30여만명의 중소도시 바기오는 6개의 종합대학, 의과전문대학, 필리핀 사관학교(PMA)외에도 10여개의 각종대학이 있는 필리핀 북쪽 루존(Luzon)지역의 대표적인 교육도시입니다. 이 작은 도시에 대학기관이 많다는 것은 교육환경이 남다르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관광도시와 유흥문화는 실과 바늘과 같은 밀접한 관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기오는 유명한 관광지이면서도 유흥문화가 크게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유학생들이 사춘기부터 한창의 젊은 시기라고 하면 유흥문화는 유학 생활의 큰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교육도시의 환경과 더불어 바기오의 건전한 지역 문화는 유학/어학 연수지로 최적의 환경임을 의미합니다. 
유치원 73(공립19, 사립54) 
초등학교 116(공립38, 사립78) 
고등학교 53(공립16, 사립37) 
대학교 16(공립2, 사립14)
필리핀의 열대기후는 신체적으로 적응하는데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몸이 나른하고 아무리 잠을 자도 피곤이 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는데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극복하기 위해 적지 않은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바기오의 기후는 평균 연중 20℃정도이기에 한국의 봄과 가을이 교차합니다. 특별히 날씨로 인한 적응 시간이 필요 없습니다. 공부하기에 최적의 날씨 환경입니다.
바기오는 미군의 휴양도시로 출발을 하였으며 도시 자체의 설계도 미국의 워싱턴를 설계한 번함(Burnham)이 설계를 하였을 정도로 미국적인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시민들의 생활 속에도 미국적 사고가 자연스럽게 배여 있습니다. 물론 영어 수준도 평균적으로는 필리핀에서 가장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활영어를 연습하는데 좋은 환경입니다. 

학교소개 동영상